
광양시,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시행
광양시는 노후 슬레이트로 인한 석면 피해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·도비와 시비 포함 총 8억 4800만 원을 투입해 ‘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’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. ‘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’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·처리 및 지붕 개량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,
오덕환 기자 2025-03-04 14:38:12